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김도윤 셰프와 배우 김서연의 열애 소식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4년이나 비밀연애를 이어온 배경과 각자의 프로필을 정리해볼게요.
4년 비밀연애를 끝내고 공개연애를 시작했어요
김도윤 셰프와 김서연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을 통해 4년간의 비밀연애를 공개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두 사람은 연극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김서연은 당시 김도윤이 강한 인상과 긴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회상했어요.
먼저 다가간 건 김도윤이었어요. 김서연에게 “삼겹살 먹을래요?”라는 직설적인 메시지를 보내면서 관계가 시작됐다고 알려졌어요. 이후 두 사람은 4년간 관계를 공개하지 않은 채 연애를 이어왔어요.
배우 김서연은 인터뷰에서 관계를 공개한 뒤 “후련하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오랜 시간 비밀연애를 이어온 만큼 공개 이후의 홀가분함을 드러낸 발언이었어요.
김도윤은 미쉐린 1스타 셰프예요
김도윤은 요리 경력이 30년 이상인 셰프로,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보유한 윤서울과 면서울의 오너 셰프예요. 전문 요리학교를 나오지 않고 고등학생 때 자취하면서 시작한 요리가 지금까지 이어진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어요.
한식뿐 아니라 일식, 프렌치, 이탈리안까지 다양한 장르를 경험했고, 2010년부터는 윤프로젝트라는 메뉴 컨설팅을 시작해 여러 레스토랑에 자신의 요리 철학을 전파해왔어요. 재료의 본질을 살리는 것을 요리 철학으로 삼고, 에이징(숙성) 기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로도 유명해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어요. 강남 8학군 출신이지만 요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했을 때 집에서 크게 반대했다는 뒷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알려졌어요.
김서연은 아역부터 시작한 배우예요
배우 김서연은 1999년 9월 19일생으로, 강원도 춘천 출생이에요. 2026년 현재 만 26세이고,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배우 김옥빈의 아역으로 데뷔했어요.
대표작으로는 압꾸정, 팬텀스쿨, 내일 등이 있어요.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 로맨스 토킹, 징크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고,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주목받은 작품은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정안왕후 역을 맡은 것이었어요.
최근에는 소속사를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빅픽처이앤티로 옮기면서,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와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두 사람이 함께 낸 식당의 이름이 서연이에요
공개연애 발표 전부터도 두 사람은 함께 식당을 운영해왔어요. 김도윤은 2025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한식 면요리 브랜드 식당 서연을 열었는데, 이 이름이 바로 김서연에게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당시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지 않았던 만큼, 식당 이름의 의미를 눈치챈 팬들도 일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이번 열애 공개를 통해서였어요. 셰프와 배우가 함께 사업까지 이어온 관계였다는 점이 이번 공개를 통해 새롭게 조명받고 있어요.
김도윤과 김서연은 연극 뒤풀이에서 만나 4년간 비밀연애를 이어오다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그 사이 함께 낸 식당 서연을 통해 이미 관계의 흔적을 남겨두고 있었어요. 미쉐린 1스타 셰프와 아역 출신 배우라는 각자의 커리어도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