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프로그램에서 낯익은 얼굴로 등장한 ‘춘길’을 보고 본명이 궁금해진 분들이 많아요. 사실 춘길은 원래 가수 모세로 활동하던 인물이 새롭게 쓰기 시작한 이름이라서, 이름이 바뀐 배경을 알면 더 흥미롭게 다가와요.
춘길의 본명은 김종범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나온 인물의 본명은 김종범이에요. 원래는 가수 모세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춘길이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어요.
본명과 기존 예명, 그리고 새로 쓰는 활동명까지 이름이 여러 개인 셈이라 처음 접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헷갈릴 수 있지만, 이는 방송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알아두면 이해하기 쉬워요.
원래 활동명, 가수 모세
춘길로 알려지기 전 그는 가수 모세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어요. 모세라는 예명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팬층을 쌓아왔고, 개인 유튜브 채널 ‘가수왕모세’를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어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이나 근황을 공유하고, 팬들의 응원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소통해온 만큼 모세라는 이름 자체도 기존 팬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이름이었어요. 춘길이라는 새 이름은 이런 기존 활동 위에 얹어진 새로운 도전인 셈이에요.
춘길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 이유
춘길이라는 이름을 선택한 배경에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빚이 있어요. 아버지의 이름이라도 세상에 알려드리고 싶다는 뜻에서 자신의 활동명을 ‘춘길’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어요.
이는 단순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예명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연과 효심이 담긴 이름이라는 점에서 다른 연예인들의 예명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TV조선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 사연이 알려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어요.
TV조선 프로그램 출연과 새로운 도전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는 기존 모세로서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에 나섰어요. 트로트 장르 프로그램 특성상 새로운 이름과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다시 다가가려는 시도로 해석돼요.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단순한 예명 이상의 서사를 가진 인물로 주목받았고, 이 과정에서 본명인 김종범과 기존 활동명 모세, 새 활동명 춘길까지 세 개의 이름이 함께 회자되는 계기가 됐어요.
유튜브 채널과 팬들과의 소통
모세 시절부터 운영해온 개인 유튜브 채널은 춘길로 활동을 넓힌 이후에도 팬들과의 접점 역할을 하고 있어요. 채널을 통해 근황이나 방송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어요.
팬들의 꾸준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언젠가 팬들의 자랑이 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메시지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전해졌어요.
춘길의 본명은 김종범이고, 원래는 가수 모세로 활동해왔다는 점,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마음에서 춘길이라는 이름을 새롭게 쓰게 됐다는 사연까지 함께 알아두면 방송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어요.